구글은 이번 I/O 자체 행사에서 고화질 동영상 생성 AI인 비오(Veo)를 선보였습니다.
구글 동영상 생성 AI인 비오(Veo)는 오픈 AI의 소라(Sora)에 대적할 만한 동영상 AI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구글은 비오(Veo)가 가장 뛰어난 성능의 동영상 생성 AI 모델이라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어떤 성능과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구글 비오(Veo) 주요 성능 및 특징
비오(Veo) 동영상 생성 AI는 다양한 영화 장면과 같은 비주얼로 1분 이상의 고화질 1080p 해상도로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비오(Veo)는 자연어 즉 인간의 언어와 시각적으로 보이는 것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프롬프트 입력창에 텍스트로 자세하게 작성하여 입력하면 긴 프롬프트의 세부 사항을 제대로 이해하여 랜더링 합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창의적인 부분을 비디오로 표현해 낼 수 있어요.
비오(Veo)는 똑똑한 동영상 생성 AI인 것이 맞는 것 같네요. 타임랩스 또는 풍경 항공 촬영 등의 영화 용어를 이해하여 비디오를 제어하여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냅니다.
사람, 동물, 식물 등 모든 사물을 동영상에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일관성 있는 영상으로 제작 가능합니다.
구글은 비오(Veo)를 테스트하기 위해 실제 영화 제작자 및 크리에이터에게 해당 동영상 생성 모델을 실행하는 과정을 거치기도 했습니다.
비오(Veo) 주요 기능을 활용한 영상 사례
구글 비오(Veo)는 향후 유튜브 쇼츠 등의 일부 기능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비오(Veo) 동영상 생성 AI는 다양한 프롬프트를 통해 비디오를 만들어내는 테스트를 거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외로운 카우보이가 말을 타고 아름다운 일몰과 부드러운 태양빛, 그리고 따뜻한 색상을 배경으로 광활한 평원을 가로지르고 있다는 텍스트를 프롬프트에 입력했더니 아래와 같은 영상이 만들어졌습니다.
정말 리얼하게 바닷속에서 해파리의 움직이는 영상을 비오(Veo)가 생성해 냈는데요.
많은 점박이 해파리가 물속에서 숨 쉬며 움직입니다. 그들의 몸통은 깊은 바다에서 투명하게 빛이 납니다라는 텍스트로 프롬프트 작성 후 생성해 낸 영상의 캡처 이미지를 한 번 보세요.
결론적으로 정리하면,
구글의 동영상 생성 AI인 비오(Veo)는 고화질 비디오 생성 모델입니다.
비오(Veo)는 긴 텍스트 프롬프트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의미에 대해 이해도가 상당히 높은 AI 모델입니다.
문구의 뉘앙스와 톤을 제대로 포착하여 복잡한 장면을 디테일하게 랜더링 하여 동영상을 생성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항공 촬영 등 영화 전문 용어를 이해하여 관련 영상을 해당 지시 사항에 맞게 정확하게 표현해 냅니다.
구글은 사실 수년간의 동영상 생성 모델 작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관련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비오(Veo)는 프롬프트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해 낼 수 있도록 학습 데이터의 각각 비디오 캡션에 많은 세부 정보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학습 배경으로 인해 비오(Veo)는 고품질의 압축된 비디오 표현을 사용할 수 있어 효율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여요.
그 밖에도 비오(Veo)를 통해 영상 제작 시 비디오를 만들어 내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