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제공 서비스(SaaS)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제공 서비스는 영어로 Software as a Service라고 하며 약자로 SaaS인데요.

 

이는 인터넷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서비스 모델을 말합니다.

 

사용자는 프로그램을 직접 설치하거나 유지 및 관리할 필요 없이 인터넷 브라우저나 앱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사용합니다.

 

서비스 제공업체가 직접 모든 인프라, 보안, 업데이트, 유지보수를 관리하는 것인데요.

 

 

주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제공 서비스(SaaS)는?

 

많이 알고 있는 구글 문서, 시트, 드라이브, 지메일 등 구글 워크스페이스나 ms오피스 등의 마이크로소프트 365, 그리고 슬랙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툴 등이 이에 포합 됩니다.

 

그 밖에도 프로젝트 및 업무 관리 툴인 노션, 트렐로 등도 SaaS에 속하며 허브스폿, 세일스포스 등도 포함됩니다.

 

요즘 1인 사업자나 크리에이터들이 등장하면서 캔바 디자인 제작 툴 및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등도 SaaS에 속하는 도구입니다.

 

영상 및 콘텐츠 스트리밍인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및 화상회의 서비스인 줌도 이 서비스에 해당되죠.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제공 서비스(SaaS)

SaaS의 주요 특징

 

설치 없이 인터넷 접속만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죠. 또한 월간 또는 연간 구독료를 지불하고 이용을 하거나 일부는 무료로 제공되기도 합니다.

 

최신 버전은 자동으로 업데이트되어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고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량에 따라 쉽게 확장하거나 축소 가능합니다.

 

 

SaaS의 장단점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제공서비스는 서버 구축이나 유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비용 효율 측면에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설치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하고 필요에 따라 기능 및 용량 조정이 가능한 점도 이점입니다. 그 밖에 장소 및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접속 가능합니다.

 

반면에 외부 서버에 데이터 저장으로 인해 보안 우려가 다소 있다는 점이 단점이죠.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할 경우 인터넷 사용에 제한이 발생하고 서비스 제공자가 제공하는 기능에 제한되어 맞춤형 한계가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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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와 반대되는 서비스로는?

 

현재는 거의 SaaS 모델을 사용하는데요.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경우 기존에는 CD를 제공하여 서비스를 했었죠.

 

또한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등의 그래픽 프로그램인 어도비 또한 개별 CD로 제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여 컴퓨터나 서버에 설치해 사용하는 방식은 패키지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이제는 지양을 하는 서비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는 인터넷 연결 없이 사용 가능한 점과 추가 비용 없이 지속 가능한 점에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반면에 업데이트 및 유지보수를 직접 해야 하고 확작성 및 유연성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에서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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