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장이 본격화되면서 언론매체 등에서 AI 관련 용어들을 많이 접하실 겁니다. 그런데 AI 관련 용어를 잘 모르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AI 관련 용어 중 대표적인 인공지능, 생성형 AI, LLM, sLLM, 머신러닝, 딥러닝, 챗봇, 자연어 등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 차 -
1. 인공지능
인공지능은 영어로 Artificial Intelligence을 말하며 약자로 AI입니다. 즉 인공지능과 AI는 동일한 말입니다.
기계가 사람의 지능적인 행동을 따라 하거나 실제로 지능을 보유하도록 하는 기술을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인공지능의 핵심 목표는 데이터나 경험으로부터 지식을 습독하여 스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 능력을 갖는 것입니다.
단순히 사람이 데이터나 지식을 인공지능 저장소에 넣는 것만이 아닌 AI가 학습된 지식과 데이터를 가지고 지능을 더 높이도록 하는 것이죠.
2. 생성형 AI
생성형 AI는 영어로 Generative AI라고 하며 생성 AI 또는 Gen AI라고도 불립니다.
기존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나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말해요.
생성형 AI는 텍스트, 이미지, 음성,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새롭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글을 입력하면 해당 글에 대한 답변 글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나 콘텐츠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생성형 AI로는 오픈 AI의 GPT, 달리(DALL-E), 구글의 제미나이 등이 있습니다.
3. LLM
LLM은 Large Language Model의 약자이며 대규모 언어 모델을 말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생성형 AI와 같은 모델이 LLM 모델인데요. LLM은 수십억, 수백억 개의 텍스트 데이터로 학습되었기 때문에 방대한 지식과 언어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언어 습득을 하게 되죠. 점점 언어 교육을 통해 지능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이처럼 사람이 언어를 배우는 것과 동일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LLM 모델로는 오픈 AI의 ChatGPT, 구글의 제미나이, 클로드(Claude) 등이 있습니다.
4. sLLM
sLLM은 smaller Large Language Model의 약자입니다.
LLM 모델보다 좀 더 경량화된 대규모 언어 모델을 의미합니다.
LLM 모델이 보유하는 데이터 수량보다 sLLM이 좀 더 작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최근에는 전력 소비, 데이터 속도 등의 문제로 많은 기업들이 경량화된 AI 모델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5. 머신러닝
머신러닝은 영어로 Machine Learning이며 기계학습이라고도 합니다.
머신러닝은 인공지능(AI) 학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인데요.
마치 사람이 경험하고 배우는 과정과도 유사하다고 할 수 있어요. 머신러닝 알고리즘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당 패턴을 인식하여 새로운 상황이나 정보에 더 발전된 결과를 만들어 내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고 자율 주행 자동차에게 주변 도로 상황을 습득하도록 하는 것들이 머신러닝입니다.
6. 딥러닝
딥러닝은 영어로 Deep Learning입니다.
인공신경망 즉 사람의 뇌 구조와 비슷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머신러닝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어요.
말 그대로 딥러닝은 깊게 학습한다는 것으로 복잡한 패턴을 인식하고 높은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학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딥러닝 기술은 머신러닝 기술 중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간의 두뇌에 가깝게 학습하기 위해 딥러닝 기술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보여요.
7. 챗봇
챗봇이란 영어로 Chatbot인데요.
사람과 인공지능이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챗봇을 통해 사람의 언어로 소통이 가능한 것이죠.
챗봇은 우리가 질문하면 답변하고 정보를 제공해 주며 지시사항에 맞게 작업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죠.
챗봇 메신저, 스마트스피커, 가상 비서 등 모두 챗봇 프로그램입니다.
8. 자연어
자연어란 사람의 언어를 말하는 것입니다.
보통 AI 관련 기사에 보면 자연어 처리, 자연어 이해 등의 용어가 나오는데요.
사람 간의 의사소통 수단을 자연아라고 하며 인공지능(AI) 시스템과 사람 간의 자연스러운 대화 및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언어가 자연어인 것입니다.
결국 인공지능의 언어 이해 및 생성 능력은 자연어 처리를 얼마나 할 수 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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