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빙 로봇이 줄줄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서빙 로봇은 렌털하여 이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서비스도 있는데요.
서빙 로봇 렌털 서비스를 활용하여 인건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인으로 식당을 운영하거나 음식점, 카페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 반가운 소식인 듯해요.
그렇다면 서빙 로봇 렌털 가격이 인건비보다 더 저렴해야겠죠. 대표적인 서빙 로봇 렌털 서비스로 KT AI 서비스 로봇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럼 KT 서빙 로봇 렌털 서비스와 렌털 가격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KT 서빙 로봇 어떤 일을 할 수 있나?
서빙 로봇이란 음식점이나 카페 등에서 음식, 음료 등을 손님에게 전달하여 서비스할 수 있는 로봇을 말합니다.
서빙 로봇은 특정한 공간에서 물건과 사람을 인식하고 자율 주행이라는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로봇이에요.
서빙 로봇 서비스는 고객 주문 후 테이블 위에 진동벨을 통해 서빙 로봇이 해당 테이블로 완성된 음식을 전달합니다.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 태블릿을 통해 주문을 하면 해당 테이블로 서빙 로봇이 음식을 배달하는 것이죠
손님이 식사를 마친 후 손님이 테이블 위에 호출벨을 누르면 서빙 로봇이 손님 테이블로 이동합니다.
KT 서빙 로봇의 특징은?
KT 서빙 로봇은 최소 70cm 통로의 좁은 공간에서도 자율주행으로 다닐 수 있도록 최적화하여 개발된 로봇이에요. 같은 공간에서 최대 5대 서빙 로봇이 충돌 없이 다닐 수 있는 지능형 서빙 로봇입니다.
KT는 자체 서빙 로봇이 해당 음식점에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음식점을 직접 방문하여 사전 실사를 하는데요. 통신 네트워크가 안정적으로 서비스되고 지연되지 않도록 하는 사전 과정이며 이를 통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KT 서빙 로봇 렌털 방법 및 가격은?
KT 서빙 로봇 렌털 서비스를 KT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합니다. 이렇게 신청을 하고 나면 무료로 2박 3일 동안 서빙 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요. 이때 KT가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전문적인 컨설팅을 하게 됩니다.
KT 서빙 로봇 렌털 서비스는 임대 기간 동안 A/S는 무료이고 80만 원 상당의 설치 및 철거비도 무료입니다. KT 서빙 로봇은 해당 매장의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데 5가지로 구분됩니다.
KT 서빙 로봇 렌털 가격은 1년, 2년, 3년 임대로 나뉩니다. 1년 렌털 가격은 매달 95만 원, 2년 임대 시 매달 85만 원, 3년 임대 시 매달 65만 원입니다.
이때 영업 시 배상책임보험 및 휴업손해보험 등을 KT가 제공하며 위의 임대기간 동안 무상으로 A/S를 제공합니다.
결론적으로 정리하면,
서빙 로봇은 음식점이나 카페 등을 운영할 경우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사용할 수 있는 AI 로봇입니다.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서빙 로봇은 KT AI 서빙 로봇이 있겠죠.
KT 서빙 로봇 렌털 서비스는 1~3년까지 임대할 수 있고 임대 기간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이외에도 KT 서빙 로봇을 구매할 수도 있는데 우선 렌털 서비스를 이용해 보고 만족도가 높을 경우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