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온디바이스 AI 구축 위해 업스테이지 AI 솔라와 손잡았다

 

 

 

LG전자와 AI 솔라를 개발한 업스테이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는데요. LG전자가 본격적으로 LG 노트북 그램을 비롯하여 자체 제품에 온디바이스 AI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보이네요.

 

업스테이지가 자체 개발한 AI 솔라는 107억 개 매개변수로 이뤄진 대규모언어모델(LLM)입니다.

 

그런데 이번 LG 노트북 그램에 탑재할 AI 솔라는 이 매개변수보다 더 작은 소형언어모델(sLM)로 다시 개발하여 온디바이스 AI용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포함하여 LG전자는 다양한 가전제품을 보유하고 있는데 여기에도 업스테이지 AI 솔라를 활용한 온디바이스 AI를 구축하여 탑재할 계획이라고 해요.

 

온디바이스 AI는 삼성 갤럭시 S24 시리즈에 탑재되어 이번에 출시된 인공지능 방식인데요. 온디바이스 AI가 클라우드 AI 방식과 다른 점은 보안 측면에서 장점이 있고 속도가 빠르며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곳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이런 특장점으로 인해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도 온디바이스 AI 방식을 선호하는 기업들이나 단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

 

업스테이지 AI 솔라와 LG전자 간 파트너십 첫 번째 과제가 LG 노트북 그램에 솔라는 적용하는 것일 텐데요.

 

노트북에 온디바이스 AI가 적용되면 문서 작성, 자동 검색, 번역 기능, 웹페이지 요약 등 다양한 업무를 음성 명령으로 처리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LG전자 온디바이스 AI 구축 위해 업스테이지 AI 솔라와 파트너십

 

 

업스테이지는 국내 AI 스타트업으로 잘 알려진 회사로 이번 LG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처음으로 자사 인공지능 기술을 상용화시키는 것입니다.

 

업스테이지의 AI 솔라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대규모언어모델(LLM)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적이 있습니다. 업스테이지의 AI 기술은 글로벌적으로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죠.

 

 

 

 

결론적으로 정리하면,

 

업스테이지 AI 솔라 LLM을 LG전자 노트북 그램을 비롯하여 LG 가전제품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여 sLM로 축소해 온디바이스 AI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북 4에 탑재된 온디바이스 AI 기능처럼 LG 노트북 그램에 AI 솔라 기능의 온디바이스 AI가 장착되어 고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각 기업들이 보완 측면과 자신만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소형언어모델을 구축하여 온디바이스 AI 방식으로 자체 제품에 탑재하여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세는 국내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sLM인 파이 2, 구글의 제미나이 나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서도 온디바이스 AI를 위해 소형언어모델을 개발하여 출시하고 있습니다.

 

 

 

 

온디바이스 AI 무엇인가? 주요 특징 및 장점 단점

온디바이스 AI vs 클라우드 AI 비교해 볼까요?

 

 

구글 제미나이(Gemini) 어떤 AI 모델 일까?

프랑스 미스트랄 AI 어떤 AI 인가? GPT-4 모델과 다른 점은?

AI폰 갤럭시 S24 시리즈 국내 사전 예약 110만대 인기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