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초거대 AI인 믿음(Mi:dm)은 경량 AI모델에서 초대형 AI모델까지 4가지로 출시한다고 밝혔는데요.
KT AI 믿음은 벤처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등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KT 클라우드 GPU와 믿음(Mi:dm) API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KT 초거대 AI 믿음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 고객이라면 KT 초거대 AI 믿음 무료 컨설팅을 받아보세요.
KT 초거대 AI 믿음이란?
KT 초거대 AI 믿음(Mi:dm)은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의 대규모 데이터를 사전에 학습하여 다양한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LLM(Large Language Model)을 말합니다.
목적에 따라 별도로 데이터 수집 및 학습이 필요한 기존 AI의 한계점을 보완하여 시간과 비용을 단축시킨 초거대 AI입니다. 또한 적은 양의 예제와 데이터만으로 보다 더 복잡하고 광범위한 서비스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KT AI 믿음에서 Mi:dm이란 Mindful intelligence that dialogue, empathizes, understands and moves에서 빨간색 이니셜로 만들어진 명칭입니다.
즉 AI 믿음은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기억하고 표현하겠다는 의미를 가진 AI라는 것입니다.
KT 초거대 AI 믿음 특징
KT AI 믿음의 특징은 AI 모델의 구조를 혁신적으로 디자인했다는 것입니다. 과제에 대한 해석과 생성을 모두 고려하여 멀티태스킹이 최대한 가능하도록 구현했어요.
또한 AI 윤리 체계를 만들었고 2단계 필터링 기술을 지원합니다. 이외에도 경량화하여 외부 지식 등을 빠르게 습득하여 확장될 수 있도록 구조화했다는 것입니다.
KT AI 믿음은 이커머스, IT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 등 기업이 필요한 만큼 AI를 쓸 수 있도록 기업에 맞춤화된 초거대 AI를 서비스한다고 합니다.
KT 초거대 AI 믿음 13가지 API 제공
KT AI 믿음은 아래와 같은 13가지 API 기능을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게 됩니다.
- 상품 리뷰 등 댓글을 분석하여 긍정, 부정 댓글을 분류하는 기능
- 화난 감정이 포함된 댓글, 글 등을 판별하는 기능
- 문장을 입력받아서 유사한 문장으로 생성하는 기능
- 입력된 문장을 반말로 변환하는 기능
- 표준어를 사투리로 변환하는 기능
- 도메인에 대한 데이터를 학습하여 입력 문장의 의도를 파악하는 기능
-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여 구성 성분의 관계를 분석하는 기능
- 전화 및 인터넷 상담 내역을 분석하여 요약하는 기능
- 소설 등의 글을 1~2줄로 요약하는 기능
- 인터넷 뉴스 기사를 생성하는 기능
- 욕설 및 비속어 등 유해 정보를 필터링하는 기능
- 맞춤법 및 띄어쓰기 등 문장을 교정하는 기능
- 대화나 문장에서 미리 정의된 유형의 주요 파라미터를 추출해 내는 기능
위와 같은 KT 초거대 AI 믿음의 API 기능을 활용하면 기업에서는 업무 시간을 단축하는 등 효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들어볼게요. 연봉이 얼마인데 절세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을 알려달라는 문의에 금융 기업은 AI 믿음을 통해 답변을 하고 금융 상품으로 연결되도록 소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홍보팀에서 언론기사를 작성할 경우 시간 단축을 위해 KT AI 믿음을 활용하여 다양한 뉴스 기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리하면,
KT 초거대 AI 믿음(Mi:dm)은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의 대규모 데이터를 사전에 학습하여 다양한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LLM(Large Language Model)입니다.
KT 초거대 AI 믿음은 벤처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등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13가지 API를 제공합니다. 기업이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새로운 AI사업을 하기 위해 AI 믿음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볼 수 있겠습니다.